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아저씨의 오두막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 == 상당히 많이 알려진 작품이고 초기 유성 영화로도 만들어질 정도였다.[* [[인종차별]] 시대임에도 톰 역할을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맡았다.] 다만, 지나치게 수동적인 모습을 강조한 영화나 연극판 때문에 톰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.[* 시대상을 반영한 결과인데 올바르고 정직한 톰에 대비되는 악랄한 백인 농장주에 모습을 대비하고 마지막에 그런 악인마저 용서하는 도적적 우월성을 보여줌으로써 노예제에 비참함과 정당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라 봐야 한다.] 한국에서도 여러 번 인형극으로 만들어졌다. 일본의 세계 명작 동화에서는 엘리저 이야기만 따로 애니메이션화한 적이 있다. 뮤지컬 [[왕과 나]]에서 안나가 [[태국]]의 왕 [[라마 4세]]에게 소개해 주는데, 여성이 쓴 소설이라는 말에 라마 4세가 버럭하는 장면이 압권(…). 그래도 왕은 이게 마음에 들었는지 연극으로 만들라 하여 연극으로 만들긴 하는데, 시몬 레글리를 '오히오주의 왕'으로 설정한다든가 엘리저가 도망칠 때 난데없이 [[부처님]]이 나타나 도와주는 등 상당히 태국식으로 [[로컬라이징]] 재창조되어 버린다. 작중에서 연극 제작을 주도하는 사람은 왕에게 평화 조약의 볼모로 바쳐졌던 [[버마]]의 [[공주]] 텁팀인데, 작중에 등장하는 엘리저에 자신의 처지를 이입한 듯한[* 원하지 않게 타국으로 온 것도 그렇고, 함께 태국으로 온 왕실의 청년 룬타와 [[연인]] 사이였지만 텁팀은 왕의 [[후궁]]이 되어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.] 연출을 했고 이 때문에 왕의 심기를 건드린다. [[분류:19세기 문학작품]][[분류:미국 정치 소설]][[분류:인종차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